◎ 휴식과 게으름

에디슨은 하루 3시간을 잠을 자고도

충분했다고 한다.

반대로 아인슈타인은 10시간을 자지 않으면

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.

 

      보통 사람의 평균 수면 시간은 7~8시간 정도라고 한다.

      현재까지의 의학적 연구는 건강한 수면시간으로 하루 7~8시간을 권장한다. 잠자는 시간이 많거나 적거나 중요한

      것은 충분하게 자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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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 에디슨은 3시간이면 충분했고

      아인슈타인은 10시간은 자야 충분했던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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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 나는 8시간 정도는 자야 충분한 것 같다.

      과거를 돌아보면 규칙적인 생활을 못했던 것이 많이 아쉽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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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 프리랜서로 활동을 하다 보니 일이 고정적으로 들어오지 않았다.

      어떤 때는 일이 몰리고 어떤 때는 한가했다. 한가한 때를 위해서 일이 몰릴 때에 무리를 해서라도 일을 해야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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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 그럴 때면 결국 밤샘 같은 비효율적인 생활패턴을 선택해야 할 때도 생겼다.

      뒤돌아 보면 그런 생활 패턴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내게는 독이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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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 나는 8시간 정도를 자면 충분한 것 같다.

      오랜 시간 잠자는 시간을 기록해 보았는데 평균 시간이 그렇게 나왔다.

 

      걱정이 많거나 일이 많을 때면 며칠씩 2~3시간밖에 못 잘 때도 있었지만 피곤이 몰려오면 하루 종일

      잠을 자기도 했다. 그래서 그 평균을 내어보면 결국 8시간 정도가 되었다.

 

잠을 충분히 자서 컨디션이 좋을 때 일도 잘 되고

인간관계도 좋아진다.

다만 경계할 것은 게으름이다.

 

 

      충분히 자고도 일을 하기 싫어지고 어영부영 시간을 낭비해 버릴 때가 있다.

      그것은 게으름이다. 게으름과 충분한 휴식은 구분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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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 게으름은 일을 싫어하는 것이다.

      게으름은 인간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우울하게 만들어 생활을 망쳐버린다.

      충분한 휴식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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