킬러 3대
앞세대를 통해 배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.
미국의 느와르가 프랑스에 영향을 주고 프랑스의 느와르가 홍콩에게
영향을 주는 흐름이 그런 것이다.
그리고 다시 홍콩의 느와르가 미국 느와르 영화에 영향을 준다.
미국 영화 <백주의 탈출This Gun For Hire1942>
프랑스 영화 <한밤의 암살자The Samurai 1967>
홍콩영화 <첩혈쌍웅The Killer 喋血雙雄1989> 은
마치 3대에 걸친 가족영화처럼 보인다.
한 세대씩 흘러 만들어진 영화들에는 같은 유전자가 흐른다.
한밤의 암살자의 기초적인 설정은 백주의 탈출에 기초 하였다고 한다. 세 영화는 고독한 킬러, 킬러와 엮이는
여주인공 등의 설정이 유사하다.
첩혈쌍웅의 주인공 아종(Ah Jong 阿莊)의 영어이름이 제프(Jef)인 것도 의도적이다. 프렌치 코트며
단정한 리젠트헤어Resent cut style까지 3대가 유전이다.
나이 - 만 30세 (1967년 현재)
<한밤의 암살자>의 제프는 암살후 자신이 경찰에 불려갈 것을 미리 예상하고 알리바이를 설정한다.
제프의 나이가 30세라는 사실은 경찰서의 신분 확인 과정에서 알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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